“삭막한 소음으로 가득 찬 회색 도시, 소년 노아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치유의 노래”언제나 자동차 경적과 기계음 같은 '화난 소리'들로 가득한 노아의 동네. 차가운 소음들에 밀려 예쁜 소리들은 모두 사라졌고, 사람들은 서로의 목소리조차 듣지 못한 채 인상을 찌푸리며 살아갑니다.어느 날, 노아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비밀 다락방에서 낡은 일기장과 지도를 발견합니다. 그 안에는 "자연이 들려주는 비밀 소리를 모으면 도시의 미소를 되찾을 수 있다"라는 할아버지의 다정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노아는 할아버지의 낡은 헤드셋을 쓰고, 마이크와 유리병을 챙겨 모험을 떠납니다. 회색 도시를 뒤로하고 도착한 ‘바람 언덕’에서 노아는 드디어 첫 번째 비밀 소리인 ‘파란 바람 소리’를 찾는 데 성공합니다.<사라진 소리를 찾아서>는 소리를 사랑했던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어받아, 세상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소리들을 되찾아가는 소년의 따뜻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무채색으로 변해버린 우리들의 일상에 자연의 싱그러운 소리와 미소를 선물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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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세상에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음악가이자 작가입니다. “누구나 음악을 할 수 있고,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피어나게 한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이번 동화책 <사라진 소리를 찾아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와 소통의 소중함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지은이는 음악이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의 무채색 공간을 다채로운 감동으로 채워주는 초대장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