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겨울, 물리학자 한고결은 세계 최초의 타임머신을 완성한다. 비밀은 거창한 기계가 아니었다.
부모님도 없고 친구도 없는 서른여섯 살의 고결은 눈을 뜨니 2060년의 서울이었다.
30년 후 서울에는 레드우드가 빌딩 외벽을 타고 자라고, 한강에는 물새들이 살고, 사람들은 퐁퐁슈즈를 신고 가볍게 걷는다. 그리고 거대한 찜질방이 있다 — 알프스 빙하수와 아마존 공기와 수억 년 전 생물들이 공존하는 곳, 우주찜질방.
프롤로그 얼음 속의 우주
제1장 타임머신을 발명한 청년
제2장 3초의 여정
제3장 2060년의 아침
제4장 우주찜질방
제5장 공중에서 자는 사람
제6장 강우주의 일기장 — 전반부
제7장 강우주의 일기장 — 후반부
제8장 일기장을 덮다
제9장 강우주
제10장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제11장 우주라는 이름
제12장 우주라는 이름을 지닌 사람
에필로그 봄날의 우주
작가의 말
등장인물 안내
── 심화 수록 ──
연구실의 밤들 / 시간이론 / 아버지의 기억
2060년 탐험기 / 여섯 탕 철학 / 강우주 추가 일기
두 사람의 더 많은 대화 / 어린 시절 / 대학 시절
물리학자의 내면 / 양자역학 / 엔트로피와 시간
2060년의 서울 더 깊이 / 강우주 일기 서른 이후
우주찜질방 설립 / 돌아온 날 밤 / 세 가지 질문
2060년의 사람들 / 시간과 인간 / 봄이 온다
강우주의 어린 시절 / 연구실 특별한 밤
10년 후 공개 / 2060년의 재방문 / 마지막 별
Eric Lee
문학가이자 스토리텔러. 대한민국 서울 출신.
대표작:
『왕의 유전자』 1~3권
『노블레스 리 : 운명의 기억』
『우주 찜질방 : 타임머신-시간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