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소년 아룬은 사라진 부모의 흔적을 따라 런던을 걷기 시작한다. 그리니치에서 웨스트민스터, 대영박물관과 런던탑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오래된 시간과 숨겨진 존재들이 아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런던에서, 아룬은 길을 잃을수록 오히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를 조금씩 깨닫게 된다. 시간, 기억, 선택, 그리고 가족에 대한 따뜻한 판타지 성장소설.
프롤로그
1부 그리니치 - 땅의 시간
1장 그리니치 지하 보도 터널
2장 커티삭
3장 그리니치 마켓
4장 페인티드 홀
5장 채플
6장 퀸즈 하우스
7장 국립해양박물관
8장 왕립천문대
2부 웨스트민스터 - 불의 시간
1장 워털루역
2장 빅벤
3장 국회의사당
4장 웨스트민스터 사원
5장 버킹엄궁전
6장 내셔널 갤러리
7장 대영박물관
8장 영국 도서관
3부 웨스트 런던 - 물의 시간
1장 해롯 백화점
2장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3장 자연사 박물관
4장 과학 박물관
5장 로열 앨버트 홀
6장 켄싱턴궁
7장 켄싱턴가든
8장 포토벨로 마켓
4부 센트럴 런던 - 바람의 시간
1장 트라팔가 광장
2장 챠링크로스
3장 코벤트 가든
4장 트와이닝스
5장 세인트 폴 대성당
6장 밀레니엄 브리지
7장 테이트 모던
8장 셰익스피어 글로브
5부 시티 오브 런던 - 통합의 시간
1장 뱅크사이드
2장 버로우 마켓
3장 런던브릿지
4장 모뉴먼트
5장 리든홀 마켓
6장 스카이가든
7장 런던탑
8장 타워브릿지
에필로그 시간의 문 137
마이클 Y. 제이는 런던을 무대로 시간, 기억, 상실, 가족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가이다. 도시의 역사와 환상을 엮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인물들의 내면을 따뜻하고도 깊이 있게 풀어낸다. 『아룬』은 그가 선보이는 런던 판타지 시리즈의 첫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