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는 믿음을
가치관의 형성, 신념의 선택,
혹은 교육과 경험의 결과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그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다.
진정한 믿음은 뇌가 깨어 있을 때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뇌가 자고 있을 때,
의심이 꺼지고, 자아가 잠들고,
판단 기능이 멈춘 상태에서 비로소 시작된다.
이 책은 믿음을 뇌의 기능 상태로 바라본다.
감정, 논리, 자율성, 그리고 뇌파의 흐름을 통해
어떤 뇌가 믿고, 어떤 뇌는 검토하는지를 해부한다.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사고방식이나 의지의 차이가 아니라
뇌의 에너지 분배 구조의 차이일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믿는 것이 아니라,
판단을 멈췄기 때문에 믿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뇌는 어떤 모드에 있는가.
믿음 모드인가, 깨어 있는 상태인가.
믿음을 새롭게 해석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불편하지만 피할 수 없는 거울이 된다.
1장 믿음이란 꿈꾸는 상태다
2장 종교인들의 믿음
3장 고전기 모드 감마파의 믿음
4장 신이 많은 이유, 150명 인지 한계
5장 조기교육과 전기 모드
6장 다양성이 더욱 늘어나는 미래
7장 무교인들의 믿음
8장 믿음이란 유한 에너지 때문이다
9장 설득이 어려운 이유
10장 나는 저전력 뇌일까 고전력일까
11장 믿음이란 기능 차이다
12장 지금까지 이야기 정리
13장 마무리 인사
안녕하세요 뇌과학을 연구하는 이재근입니다
메타 뇌과학 또는 메타 과학을 연구하는걸 좋아하며
저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 학과 박사수료후
여러 학문을 융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레임학문 체계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