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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차이 그리고 반복 제1권, 영어 원문 수록

들뢰즈, 차이 그리고 반복 제1권, 영어 원문 수록

지은이 : 탁양현 옮김
출간일 : 2026-01-30
ISBN : 9791139049114
판매가 : 7,000원
포멧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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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장. 저자(著者)의 서문(序文, Preface)





1. 현대철학(現代哲學)의 징후(徵候)들



현실세계(現實世界)에서, 책(冊)이라는 것의 약점(弱點)은, 간혹(間或) 전(傳)혀 구현(具現)될 수 없는, 어떤 공허(空虛)한 의도(意圖)에 대(對)한, 대응물(對應物)이라는 사실(事實)이다.
The weaknesses of a book are often the counterparts of empty intentions that one did not know how to implement.
이러한 의미(意味)에서, 어떤 의도(意圖)의 선언(宣言)은, 이상적(理想的)인 책(冊)과 비교(比較)한다면, 항상(恒常) 겸손(謙遜)을 나타내는, 증거(證據)로서 활용(活用)되어야 한다.
In this sense, a declaration of intent is evidence of real modesty in relation to the ideal book.
간혹(間或), 서문(序文)은 가장 나중에 읽어야 한다고들 말한다.
It is often said that prefaces should be read only at the end.
그렇다면 반대(反對)로, 결론(結論)은 오히려 가장 처음에 읽어야 할 것이다.
Conversely, conclusions should be read at the outset.
이러한 점(點)은, 지금(只今) 내가 저술(著述)하는, 이 책(冊)에도 해당(該當)되며, 그래서 만약(萬若), 결론(結論)을 가장 먼저 읽는다면, 나머지 부분(部分)을 읽는 일은, 불필요(不必要)할 수도 있다.
This is true of the present book, the conclusion of which could make reading the rest unnecessary.
혹여(或如) 이 책(冊)에서 다루는 주제(主題)가, 마치 허공(虛空)의 뜬구름과 같을 수도 있다.
The subject dealt with here is manifestly in the air.
다만, 이러한 징후(徵候)들은, 명백(明白)히 관찰(觀察)할 수 있다.
The signs may be noted:
‘하이데거’의 존재론적(存在論的)인 차이(差異)의 철학(哲學)에 대(對)하여, 점점(漸漸) 더 뚜렷하게 지향(指向)하고 있다.
Heidegger's more and more pronounced orientation towards a philosophy of ontological Difference;
공존적(共存的)인 공간(空間) 내(內)에서, 차이(差異)나는 특성(特性)의 분포(分包)를 기반(基盤)으로 하는, 구조주의적(構造主義的)인 입안(立案)을 계획(計劃)하고 있다.
the structuralist project, based upon a distribution of differential characters within a space of coexistence;
현대적(現代的)인 소설가(小說家)들의 예술작품(藝術作品)은, 가장 추상적(抽象的)인 성찰(省察)뿐만 아니라, 실제적(實際的)이며 효과적(效果的)인 문예창작기법(文藝創作技法)에 있어서도, ‘차이(差異)와 반복(反復)’의 사고방식(思考方式)을 중심(中心)으로 전개(展開)되고 있다.
the contemporary novelist's art which revolves around difference and repetition, not only in its most abstract reflections but also in its effective techniques;
현실세계(現實世界)의 다양(多樣)한 분야(分野)에서 발견(發見)되는, 반복(反復)이라는 어떤 특유(特有)하며 고유(固有)한 힘은, 무의식(無意識)이나 언어(言語)나 예술(藝術) 등(等)에도, 내재(內在)되어 있음을 발견(發見)할 수 있다.
the discovery in a variety of fields of a power peculiar to repetition, a power which also inhabits the unconscious, language and art.
이러한 모든 징후(徵候)들은, 이미 일반화(一般化)되어 있는, 일종(一種)의 ‘반(反)헤겔주의’에서 기인(起因)한다고 할 수 있는데, 현대철학(現代哲學)의 ‘차이(差異)와 반복(反復)’이라는 사고방식(思考方式)이, 기존(旣存)의 동일성(同一性)의 사고방식(思考方式)을, 모순적(矛盾的)으로 부정(否定)함으로써, 대체(代替)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All these signs may be attributed to a generalized anti-Hegelianism: difference and repetition have taken the place of the identical and the negative, of identity and contradiction.





2. 현대(現代)는,
‘시뮬라크라’의 시대(時代)이다.



항상(恒常) 차이(差異)는 부정(否定)을 내포(內包)하므로, 그것을 모순(矛盾)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은, 동일성(同一性)에 대(對)한 순응적(順應的) 종속(從屬)이, 유지(維持)될 때에만 가능(可能)하다고 할 것이다.
For difference implies the negative, and allows itself to lead to contradiction, only to the extent that its subordination to the identical is maintained.



-하략-

목차

▣ 목차





들뢰즈,
차이(差異) 그리고 반복(反復)
제1권



1장. 저자(著者)의 서문(序文, Preface)

1. 현대철학(現代哲學)의 징후(徵候)들
2. 현대(現代)는, ‘시뮬라크라’의 시대(時代)이다.
3. 반복(反復)은 스스로 반복(反復)을 재생(再生)하고,
차이(差異)는 스스로 차이(差異)를 생성(生成)한다.
4. 이 책(冊)의 기원(起源)으로서, 차이(差異)와 반복(反復)
5. 생성적(生成的) 차이(差異), 관념적(觀念的) 개념(槪念)
6. ‘시뮬라크룸’은 공격적(攻擊的)으로 변화(變化)한다.
7. 철학서(哲學書)는, 탐정소설(探偵小說)이며,
공상과학소설(空想科學小說)이어야 한다.
8. 경험주의(經驗主義)는,
가장 광적(狂的)인 철학적개념(哲學的槪念)을 창조(創造)한다.
9. 현대철학(現代哲學)은,
기존(旣存)의 이분법(二分法)을 극복(克服)해야 한다.
10. ‘사무엘 버틀러’, 어디에도 없는 ‘유토피아’, 에르혼(Erewhon)
11. 과학(科學)에 대(對)한,
전(全)혀 과학적(科學的)이지 않은 발언(發言)
12. 현대철학(現代哲學)은, ‘니체’에 의(依)하여 시작(始作)되었다.
13. 현대철학(現代哲學)의 상상력(想像力)
14. 변화지속(變化持續)하는 현대철학(現代哲學)



2장. 서론(序論), 반복(反復) 그리고 차이(差異),
Introduction: Repetition and Difference

1. 반복성(反復性)은 일반성(一般性)과 차이(差異)난다.
2. 유사성(類似性)에 의(依)한 질적(質的) 질서(秩序),
동등성(同等性)에 의(依)한 양적(量的) 질서(秩序)
3. 반복(反復)은, 특정(特定)하면서도,
동시(同時)에 독특(獨特)하고 유일(唯一)하다.
4. 과학적언어(科學的言語)는 대체(代替)되며,
서정적언어(抒情的言語)는 반복(反復)된다.
5. 일반성(一般性)은 법률(法律)의 범주(範疇)에 속(屬)한다.
6. 동일(同一)한 유지(維持)는,
차이(差異)나는 반복(反復)이 아니다.
7. 법률(法律)은, ‘물’의 변화성(變化性)과,
강(江)의 영속성(永續性)을 결합(結合)한다.
8. 동일(同一)한 반복(反復)은,
기적(奇蹟)에 의(依)하여 가능(可能)할 따름이다.
9. 반복(反復)은, 일종(一種)의 위반(違反)이다.
10. 천지자연(天地自然) 안에서, 모든 것은 서로를 닮는다.
11. 자연법칙(自然法則)에서 반복(反復)을 기대(期待)하는 것은,
‘스토아학파(學派)’의 오류(誤謬)이다.
12. 칸트, 도덕주의자(道德主義者)들의 선악이분법(善惡二分法)
13. 관념적(觀念的) 도덕법(道德法), 실제적(實際的) 자연법(自然法)
14. 전(全)혀 다른 생의지(生意志)로서 ‘차이(差異)의 반복(反復)’
15. 원칙(原則)을 재현(再現)하는 예술(藝術),
원칙(原則)을 전복(顚覆)하는 예술(藝術)
16. 결과(結果)와 하강(下降),
정지(靜止)와 추락(墜落)의 예술(藝術)로서 유머(humour)
17. ‘차이(差異)의 반복(反復)’은,
‘유머(humour)’와 ‘아이러니(irony)’에 속(屬)한다.
18.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와
‘니체(Nietzsche)’와
‘샤를 페기(Charles Peguy)’
19. ‘키에르케고르’의 반복(反復)은,
자유(自由) 그 자체(自體)이다.
20. ‘니체’의 반복(反復)은,
자기초극적(自己超克的) 권력의지(權力意志)이다.
21. ‘키에르케고르’는,
자연법칙(自然法則)에 의(依)한 반복(反復)을 반대(反對)한다.
22. ‘니체’는,
자연법칙(自然法則)에 의(依)한 반복(反復)을 초극(超克)한다.
23. ‘차이(差異)의 반복(反復)’은,
선악이분법(善惡二分法)을 초극(超克)하고서,
‘위버멘쉬’의 사유(思惟)를 실현(實現)한다.
24. ‘니체’의 무신론(無神論)은,
성경(聖經)의 율법(律法)이나,
‘칸트’의 도덕법(道德法)과 경쟁(競爭)한다.
25. ‘반복(反復)의 반복(反復)’은, 일종(一種)의 습관(習慣)이다.
26. ‘차이(差異)의 반복(反復)’은,
‘고대적(古代的) 회상(回想)’과
‘현대적(現代的) 습관(習慣)’에
모두 대응(對應)된다.
27. ‘니체’의 미학적(美學的)인 ‘디오니소스’,
‘키르케고르’의 신학적(神學的)인 유일신(唯一神)
28. 최후(最後)의 근대철학자(近代哲學者) ‘헤겔’
29. ‘헤겔’과 전(全)혀 다른 방식(方式)으로,
현대철학(現代哲學)은 ‘키에르케고르’와 ‘니체’에게서 시작(始作)된다.
30. ‘키에르케고르’의 철학적(哲學的) 연극(演劇),
‘신앙(信仰)의 기사(騎士)’
31. ‘니체’의 철학적(哲學的) 연극(演劇),
‘비극(悲劇)의 탄생(誕生)’,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32. ‘위버멘쉬’를 지향(指向)하는,
‘차라투스트라’의 춤
33. 초극인(超克人)으로서 배우(俳優)는,
노인(老人) 마법사(魔法師)의 역할(役割)과,
소녀(少女) ‘코레’의 역할(役割)을,
동시적(同時的)으로 연기(演技)해야 한다.
34. ‘니체’에게 있어,
‘비극(悲劇)의 탄생(誕生)’의 ‘디오니소스’나,
‘차라투스트라’의 ‘위버멘쉬’는,
진정(眞正)한 ‘차이(差異)의 반복(反復)’의 실현(實現)이다.
35. ‘헤겔’의 변증법적(辨證法的) 종합(綜合)은,
‘차이(差異)의 변화(變化)’ 차원(次元)까지는,
진화(進化)되거나 향상(向上)되지 못했다.
36. ‘마르크스’는,
‘헤겔주의자(主義者)’들의 추상적(抽象的)인 운동(運動)과
관념적(觀念的)인 변증법(辨證法)을 비판(批判)한다.
37. ‘니체’에게서 ‘차이(差異)의 반복(反復)’은,
‘신(神)의 죽음’과 ‘자아(自我)의 해체(解體)’에,
모두 근거(根據)한다.
38. 반복성(反復性)과 일반성(一般性)은,
행위적(行爲的) 관점(觀點)과 법률적(法律的) 관점(觀點)에서,
서로 대립(對立)된다.
39. 차이성(差異性)을 무시(無視)하고,
일반성(一般性)만을 강조(强調)하는,
세속화(世俗化)된 ‘라이프니치주의(主義)’ 원칙(原則)들
40. 차이성(差異性)의 원리(原理)는,
동일성(同一性)을 반대(反對)하는 것이 아니라,
유사성(類似性)을 포착(捕捉)할 수 있도록 해준다.
41. 유형(類型)에 의(依)한 인공적차단(人工的遮斷)과,
개념(槪念)에 의(依)한 자연적차단(自然的遮斷)이라는,
전(全)혀 상이(相異)한 차이성(差異性)
42. ‘반복(反復)의 반복(反復)’의 사례(謝禮)로서,
‘에피쿠로스학파(學派)’의 원자(原子)들




책리뷰

저자소개

옮긴이 탁양현

≪인문학 에세이≫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주역 인간철학≫
≪니체 실존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