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예의 바른 괴물
가면 뒤의 진짜 얼굴

예의 바른 괴물

지은이 : 정광일
출간일 : 2026-03-06
ISBN : 9791139050981
판매가 : 6,000원
포멧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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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겉으로는 예의 바르고 친절한 얼굴 뒤에 숨겨진 나르시시스트의 실체를 냉철하게 파헤친다. 처음 만났을 때 누구나 매혹될 수밖에 없는 그의 미소와 매너 뒤에 감춰진 조작과 심리적 폭력의 메커니즘을 섬세하게 분석하며, 독자들이 관계의 진실을 꿰뚫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나르시시스트가 사용하는 미묘한 비난과 교묘한 칭찬, 말로는 사랑을 말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상처를 주는 이중적인 태도, 그리고 책임 없는 후회와 사과 없는 눈물까지, 그들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심리 게임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낸다.

더 나아가 이 책은 피해자가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죄책감을 유도하는 감정 조작과 가스라이팅의 잔인한 기법을 설명하며, 자기연민으로 무장한 공격자들의 심리를 밝힌다. 많은 사람들이 ‘착한 사람 콤플렉스’라는 덫에 빠져 괴물을 변호하고 스스로를 희생하는 현실을 고발하며,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사회적 착각과 “그래도 그 사람은…”이라는 끝없는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처음부터 감지할 수 있었던 이상한 신호들을 통해 무례한 사람이 어떻게 섬세하게 내 삶에 침투하는지, 그리고 진짜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구별하는 방법까지 관계를 보는 눈을 길러준다. 가면을 벗긴 후 남는 것은 거리를 두는 용기이며, 단절이 아닌 회복의 시작임을 알린다. 진실과 마주할 때 비로소 감정은 치유되고, 내가 먼저 나를 믿는 순간 삶은 다시 움직인다.

나를 중심에 두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이다. 관계의 중심이 상대가 아닌 ‘나’임을 깨닫고, 내가 설정하는 경계선과 거절의 언어를 통해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전한다. 일터에서, 가족 안에서, 연인 관계에서, 그리고 사회적 성공의 이면에 숨은 심리적 괴물성까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하는 나르시시스트와 심리적 조작자의 실체를 조명한다.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상처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도 흐려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제는 나를 해치지 않겠다’는 결심이 진정한 회복의 시작임을 독자에게 전한다. 심리학적 연구와 실제 피해자의 생생한 사례, 전문가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나르시시즘과 심리 조작에 맞서 자신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되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Prologue. 그는 언제나 예의 바른 얼굴을 하고 있었다

1장. 예의라는 이름의 가면

2장. 조용한 괴물의 언어

3장. 피해자를 만드는 기술

4장. 착한 사람 콤플렉스의 덫

5장. 관계의 진실을 보는 눈

6장. 가면을 벗긴 후에 남는 것들

7장. 다시, 나를 중심에 두기

8장. 괴물은 어디에나 있다

Epilogue. 웃으며 떠나는 연습

참고문헌

부록

책리뷰

저자소개

저자는 인문학, 철학, 경제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자입니다. 제 직장생활은 여러 가지 도전과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시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독서는 제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책을 읽으며 인문학의 깊이와 철학적 사유의 중요성을 느끼고 경제학적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법을 배워왔습니다. 특히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데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관심사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제가 쓴 글에서도 그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독자 여러분께서 이 글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삶의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식의 공유는 서로를 성장시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탐구하고 그 결과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배움의 여정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