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뭘 하지?” “이렇게 살아도 될까?”
주된 직장을 그만둔 뒤 저자의 머릿속을 맴돌았던 생각들입니다. 이런 생각은 대부분의 은퇴자들이 한번쯤은 해봤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오랜 직장 생활 이후 우리에게 갑자기 찾아온 ‘시간의 공백’. 그건 자유보다는 불안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사람은 은퇴를 보람찬 ‘제2의 인생’으로 만듭니다.
이 책은 5060 은퇴자를 위한 여가생활 실천 가이드입니다. 걷기부터 블로그까지, 베란다 텃밭부터 자원봉사까지. 총 4개 Part, 10개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은퇴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Part 1에서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법을, Part 2에서는 세상과 만나는 법을, Part 3에서는 나를 표현하는 법을, Part 4에서는 함께하는 법을 배웁니다. 각 장마다 은퇴자의 사례, 구체적인 시작 가이드, 단계별 로드맵, 정보 찾기를 담았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내 시간’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하루 30분, 작은 실천으로 시작하세요. 1년 후, 당신은 “은퇴가 인생 최고의 시기”라고 자신할 것입니다.
프롤로그
Part 1. 나를 돌보는 시간
1장. 걷기·트레킹·등산
2장. 생활체육
3장. 원예·도시농업
Part 2. 세상을 만나는 시간
1장. 근교 여행·문화유산 탐방
2장. 문화예술 향유
3장. 평생학습·디지털 문해
Part 3. 나를 표현하는 시간
1장. 취미 창작
2장. 디지털 활용
Part 4. 함께하는 시간
1장. 자원봉사·사회공헌
2장. 커뮤니티·동호회 운영
1990년대 초반, 신문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30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생의 황금기를 보냈습니다. 50대 중반 ‘번 아웃’으로 직장을 그만두면서 인생 설계를 새롭게 했습니다. 직업상담사로서 중장년층의 경력 설계를 도우며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우리 세대의 불안과 걱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고, 여가생활의 중요성도 절실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