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언제나 먼 곳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우리는 매일 그 길목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일상에 스며든 작은 기쁨,
햇살 한 줄기,
따뜻한 말 한마디,
소소한 성취와 조용한 위로.
이 책은 평범한 하루하루 속에서
우리가 지나치는 수많은 ‘행복의 길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지나치지 않고,
잠시 멈추어 마음을 들여다볼 때
비로소 발견하게 되는
행복의 조각들.
“행복의 길목”은
숨쉬기부터 꽃피우기까지,
삶을 사랑하는 24가지 방법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냅니다.
지금,
당신만의 행복이 머무는 길목에서
이 책이 조용한 동행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행복 숨쉬기: 행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시작.
행복 피우기: 행복을 자연스럽게 피어나게 하는 과정.
행복 가꾸기: 행복을 정성껏 가꾸는 방법.
행복 일구기: 행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노력.
행복 채우기: 삶을 행복으로 채워가는 과정.
행복 누리기: 현재의 행복을 즐기고 누리는 방법.
행복 맛보기: 행복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기.
행복 음미하기: 행복을 깊이 있게 느끼고 음미하기.
행복 기록하기: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하기.
행복 수집하기: 다양한 행복을 모아가는 과정.
행복 탐험하기: 새로운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정.
행복 직조하기: 행복을 서로 연결하여 짜는 방법.
행복 연결하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행복을 찾기.
행복 조율하기: 균형잡힌 행복을 이루기 위한 노력.
행복 길들이기: 일상에서 행복을 지속시키기.
행복 돋우기: 행복을 북돋고 활기차게 만들기.
행복 빛내기: 주변을 밝히는 행복을 전하기.
행복 조명하기: 다양한 측면에서 행복을 밝히기.
행복 감싸기: 행복을 보호하고 아끼는 마음.
행복 어루만지기: 행복을 부드럽게 다루는 방법.
행복 품기: 마음 깊이 행복을 간직하기.
행복 거두기: 성취한 행복을 수확하는 과정.
행복 완성하기: 행복의 최종적인 완성.
행복 꽃피우기: 삶 속에서 행복이 만개하는 모습.
정완(鄭浣)은 경희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학강의 외에 철학, 종교, 문화 등 인문학에도 관심을 갖고 강의해 왔다. 법서 이외의 저서로 ‘디지털시대의 문화통섭’, ‘사이버엔트로피’ 등이 있고, 개념시집 ‘디지털시선’과 ‘디지털시선II’를 e-book으로 발간하였으며, 이번에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하며 이를 정리하여 수필집 ‘행복의 길목’을 발간하게 되었다. 추후 인문교양서 ‘흔들림의 철학’을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