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꽃들이 피어나는 특별한 정원, 그리고 그곳을 지키는 정원사 양. 소심한 성격과 평범하지 않은 외모로 차별 받던 고양이는 고민을 안고 정원을 찾아온다. 양이 내어준 꽃차를 마신 고양이는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꿈을 꾸지만, 그 속에서 진정 소중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임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법과 개성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전하는 힐링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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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감정을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한다. 첫 작품인 <요술정원>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요술정원에 등장하는 정원사 양처럼 독자들에게도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