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떨어져 숲 속에 홀로 남겨진 아기 고양이. 숲 속은 어둡고, 낯선 소리와 그림자들로 가득합니다. 캄캄한 숲길은 한 발자국 내딛을 때마다 더욱 깊어지지만, 아기 고양이는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과연 아기 고양이는 숲을 빠져나가 엄마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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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화 한 권이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길 꿈꾸는 김효빈 입니다.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이 주었던 설렘을 떠올리며,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혼자서도 할 수 있 어!』 로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