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온유함으로 그 품에서 씌여진 성경에 감화 받아 쓴 찬양시들. 어리석은 제게 주님의 지혜로 참 된 삶의 본보기가 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누리는 영광과 자유를 함께 누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상처 받고 문들어진 세상 속에서 담대히 예수의 증거인 십자가를 안고 사는 40대 아줌마의 예수님 찬미입니다. 찬양시는 제가 2008년도에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면서부터 써왔고 이 시집은 예전에 썼던 시집에 새로운 시를 같이 넣어서 개정판을 낸 것입니다.
(1) 주님의 지혜로 몽글 몽글하게 쓴 찬양시
1.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
2. 엠마오의 제자들처럼
3. 빈 무덤 앞에서
4. 봄바람을 맞다 보면
5. 외짝 다리로 서 있는
6. 죄의 나침반에서
7. 천국 길
8. 주님의 좁은 길
9. 하나님이 택하신 자
10. 깨끗한 그릇
11.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
12. 고통의 지문
13. 주님의 길가에서
14. 주님의 울림
15. 내게는 기도 뿐
16. 구원
17. 상처에 대한 작곡
18. 예수님의 눈
19. 닳다 닳다 닳은
20. 주님께서 내 발 씻겨주시네
21. 문둥병 발한 교만
22. 마음의 앉은뱅이
23. 주님 여미신 곳
24. 별빛 쏘기
25. 감사로 꿰매지다
26. 주님이 새겨주신 성령
27. 아버지 나의 아버지
28. 나는 예수님을 팔았네
29. 나의 못난 열매
30. 주님 날개 아래 주심
31. 주님의 떡
32. 나의 주님에 대한 영안
33. 말씀의 꽂꽂이
34. 봄 물결 같은
35. 찬양
36. 주님의 약속
37. 주님의 축복 그늘 아래
38. 주님 붙잡고
39. 죄의 삶 그러나 아버지 그늘에선 다르다네
40. 유혹에서 주님께로
41. 외면의 베드로ㆍ순종의 베드로
42. 다윗의 촛대
43. 성령의 춤
44. 삐뚤어진 마음 번제로 태우라
45. 마른 벼이삭의 때
46. 얼음 같던 삶의 소생
47. 제가 아는 권사님
48. 예수님 닮은 자
49. 주님을 향한 열매
50. 한나의 기도 같이
(2) 나를 정결케 하는 번제와도 같이, 나의 기도문
(3) 주 십자가 낮은 곳에 빛과 소금같이
1. 예수님의 이름
2. 감사갑옷을 입고
3. 회복의 자람
4.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 마리5. 주님께서 매듭지어 주실 때까지
6. 서러운 세상 뒤로 하고
7. 기도밥으로 돌이킨 삶8. 치유9. 지난 밤 깊이 잠들 수 있음은
10. 아침 맞이
저는 아이를 낳고 방송통신대학교에 가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에 얼마 전에는 서울디지털 대학교 문예창작과를 나왔습니다. 시에 대한 갈증이 있고 결핍 또한 많은 지금도 고난의 꼬리축을 밟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인권 강사로도 활동 하고 있고 사랑하는 신랑과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