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묵상집을 통해 배 속에서부터 말씀으로 양육하고 말씀을 흘려보내며 제가 누렸던 기쁨과 평안함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열매 맺고 영과 육이 강건하여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I. 2개월 (5주~8주) 성령의 열매 첫 번째 사랑
Ⅱ. 3개월 (9주~12주) 성령의 열매 두 번째 희락
Ⅲ. 4개월 (13주~16주) 성령의 열매 세 번째 화평
Ⅳ. 5개월 (17주~20주) 성령의 열매 네 번째 오래 참음
Ⅴ. 6개월 (21주~24주) 성령의 열매 다섯 번째 자비
Ⅵ. 7개월 (25주~28주) 성령의 열매 여섯 번째 양선
Ⅶ. 8개월 (29주~32주) 성령의 열매 일곱 번째 충성
Ⅷ. 9개월 (33주~36주) 성령의 열매 여덟 번째 온유
Ⅸ. 10개월 (37주~40주) 성령의 마지막 열매 절제
저자는 20년 동안 국어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언어의 힘과 글쓰기의 깊이를 나누어 온 국어 교육 전문가이다.
「매일국어」 원장으로서 국어 학습법과 독서 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 왔다. 또한 매일국어 교수 협력 기관에서의 활동을 통해 후학을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셋째를 낳은 지 십일 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임신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누렸던 기쁨을 나누고자 출판하게 되었다. 이번 저술을 통해 임신의 시간을 지나가는 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위로와 힘을 얻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