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물리학의 신화로 군림해온 양자역학,
그러나 우리는 단 한 번도 '양자'를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입자, 중첩, 얽힘, 측정이라는 모든 개념을
전자기장의 위상 간섭 정렬로 해석하며
과학의 핵심 패러다임을 뒤집는 선언이다.
양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정렬이며, 감지되는 것은 간섭의 흐름일 뿐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과학을 다시 쓰는 프레임 위에 올라선다.
이제는 입자가 아니라 정렬로 존재를 설명할 시간이다.

목차

『양자역학은 없다』 전체 목차
1. 서문

2. 양자역학대로 우주의 탄생은 가능할까?

3. 고전물리학의 탄생

4. 양자역학은 누가 만들었는가?

5. 왜 이름이 양자가 되었나?

6. 오해의 이름, 양자

7. 이중슬릿 실험과 사람들의 오해

8. 슈뢰딩거의 고양이 – 상자 속의 모순

9. 코펜하겐의 답변은 회피였다

10. 그의 회피는 과학일까, 철학일까?

11. 그럼에도 왜 양자역학은 현대 물리학이 되었나

12. 양자역학이 전자기장인 이유

13. 그래서 우주 4대 힘 중 양자는 빠져 있다

14. 양자는 없다 – 이름이 다른 게 아니다

15. 양자가 없으면 다중우주도 없나?

16. 양자 얽힘이란 무엇일까

17. 공간은 팽창하지 않는다 – 정렬만 바뀐다

18. 거시 세계와 미시 세계, 법칙이 왜 다를까

19. 중력도 없다 20. 아인슈타인의 통일장이론 (전반부) – 그는 왜 하나로 통합하려 했을까?

21. 아인슈타인의 통일장이론 (후반부) – 그는 왜 우주의 힘을 합치지 못했나?

22. 지금도 통일장이론은 완성되지 못했다

23. 양자역학이 허구라면, 자유의지는 어떻게 되는가?

24. 양자역학은 어디까지 발전했나?

25. 양자 컴퓨터는 진짜일까?

26. 감지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가?

27. 이 세계는 전자기장으로 되어 있다

28. 생명, 음식까지도 전자기장이다

29. 양자역학을 미래에는 어떤 방식으로 연구하면 좋을까?

30. 양자라는 이름을 쓰지만 전자기장인 것들

31. 결국 양자는 측정장비가 아닌가?

32. 양자생물학은 어떻게 되는 걸까?

33. 사실 양자역학은 실험이 불가능에 가깝다

34. 지금까지 정리

35. 마무리 인사

책리뷰

저자소개

안녕하세요 뇌과학을 연구하는 이재근입니다
저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 학과 박사수료후
여러 학문을 융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