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족을 잃고 슬픔과 외로움에 빠진 아이. 어느 날, 아이 앞에 신비로운 인형 친구들이 찾아온다. 어째서인지 아이를 위로해 주고 싶어 하고, 인형들은 아이 곁에서 힘이 되어주려 하지만, 오히려 엉뚱한 행동으로 소란을 일으키고 말썽을 부린다. 점점 인형들에게 화가 나는 아이. 과연 인형 친구들은 아이의 마음을 다시 열 수 있을까? 귀엽고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소중한 이를 잃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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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