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딸을 키우며, 나도 매일 다시 태어납니다.
글로 마음을 꺼내 보이며, 비로소 그 감정의 이름을 알게 됩니다.
말보다 느린 사람이 글을 씁니다.
하루하루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편지처럼 써 내려가는 아빠입니다.
진심을 나누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순간에 대해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송이처럼 피어난 작은 생명이 현란하지 않아 더 빛나는 준하듯 내게 다가와 삶이 되었습니다~^^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딸에게 전하고 싶은 아빠의 작은 이야기,
마음속 깊은 이야기,
너와의 추억 속 성장 이야기,
그리고 아빠가 전해주고 픈 당부의 이야기.
사랑은 말보다 깊고, 마음은 더 깊어, 하루하루 쌓여가는 마음을 꺼내어 조심스레,
정성스레 전해봅니다.
목차
회차 제목
1화- 사랑이 자라는 하루하루 기적
2화- 너라는 선물
3화- 드디어 너를 만나러 가다
4화- 너를 만나러 가는길
5화-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너를 만났어
6화- 너를 처음 보여준날
7화- 너와 처음 떠난 여정
8화- 너의 이름은 말야
9화- 가장 귀중한 황금
10화- 처음 뒤집던날
11화- 사랑을 가르쳐준 아이
12화- 그날의 웃음, 그날의 사진
13화- 병원 나들이
14화- 울음 속에서도 사랑이 피었던 그 자리
15화- 네가 바꿔놓은 아빠의 눈
16화- 아플 땐 대신 아파주고 싶었어
17화- 사랑은 용서처럼 다가온다
18화- 아빠의 마법
19화- 공원에서 첫걸음 그리고 아빠의 밥상
20화- 엄마라고 불러준 날
21화- 너와의 첫여행,눈물나도록 벅찬하루
22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에게
23화- 작은손이 만든기적
24화- 사랑을 알아보는법
25화- 미용실, 그리고 성장의 순간
26화- 비 오는 날의 창가
27화- 너의 태명은
28화- 오늘이라는 선물
29화- 항상너야
30화- 너를 처음 안았을 때
Epilogue- 시즌 1을 마무리하며
책리뷰
감성적인 에세이를 좋아하는 사람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자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랐더 사람에 추천해드립니다.~^^
저자소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하는 글쟁이입니다.
가족이라는 작은 우주 안에서 반짝이는 딸의 웃음,
따뜻한 손길,
그리고 조용한 오후 햇살처럼 스며드는
평범한 행복을 글로 담아냅니다.
워트(Wordsworth)의 자연과 감성을 닮아,
삶의 고요한 풍경 속에서 마음의 울림을 찾고자 합니다.
부드러운 언어로 잔잔히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바람에 실려 마음 깊은 곳에 닿는
작은 시 한 편처럼 다가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