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 청년들이 꿈꾸는 대기업, 그곳에 들어간 사람들의 이야기.

막상 들어간 그곳은 천국도 지옥도 아니었다.

들어가고 보니 보이는 것들과, 다녀보니 느끼는 것들.

막상 이루니 밟히는 다른 길들.

아직 아는 건 적지만, 신입으로 들어오고 싶은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과,
시니어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요즘 젊은이의 생각과 경험을 풀어낸 소설입니다.

정신없는 주니어 생활 중에,

아직 학생일 누군가에게는 도움을,

이미 치열하게 버티고 계신 누군가에게는 "mz"도 누구 못지않게 치열하게 살아가려 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어서 부족한 마음으로 썼습니다.

다양한 인생과 전공, 학력과 학벌을 가진 저희가 가진 어쩌면 유일한 공통점인 대기업 신입 사원.

저희들의 이야기를 수줍게 꺼내어봅니다.

목차

목차

1장. 20대, 꿈에 그리던 대기업에 취직한 과정에 대하여
1. 기차 안에서...
2. 비대면 수업의 현실
3. 나만 뒤처지고 있는 걸까?
4. 뭐라도 해보자. 일단 대학원부터..?
5. 학부 연구생 시작
6. 대학원생과의 첫 만남
7. 빌런이란 무엇인가
8. 취업이냐 대학원이냐
9. 취업으로 가는 길
10. 취업 성공
11. 나는 운이 좋았지

2장. 회사 생활은 처음이라...
1. 연수의 시작!
2. 부서 배치
3. 돈 받으면서 교육을 듣는 삶
4. 소프트 랜딩
5.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하나

3장. 이제 우리는...
1. 안 친한데 질문해도 되나요?
2. 회사에서 우리는...
3.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4. 이직이란 무엇인가
5. 객체에서 주체로

책리뷰

저자소개

다른 직장, 다른 전공, 다른 학력, 다른 나이, 다른 학벌.
하지만 같은 시기, 같은 그룹에 입사한 동기들이 모였습니다.

저희는, 안지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