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꿀 수 있어 감사하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어 감사하고
꿈을 이룸으로 감사합니다..!
꿈이란 단어조차 떠올리지 못할 만큼
고된 인생을 살아오신 나의 부모님.
세상의 부모님들.
랜덤으로 주어진
랜덤으로 날아드는 숱한 불공평과 불공정에도
선하고 바르게
자립적으로 정직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
그런 분들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네, 그래요.
마른 침 겨우 넘기면..
이제 불공평은 인정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이유여하막론
불공정은 더 이상
우길 수도 인정될 수도 없습니다.
누구나 갑인 동시에 을, 을인 동시에 갑이니까요.
*산문집(에세이)으로 목차는 없습니다.
* 2011~2018 탈피출판사 운영.
* 장편소설 - 모르포제; 나의 나와 살아가기, 너를 넘어서 바통을 잡아!, 아스피라시옹 창작.
* 중편소설 - 소나무나라, 경쾌함, 크로키, 앵프라맹스 창작.
* 시집 - 카이로스, 문학의 마음, 희망존중, 주렁주렁 찬란하게, 감성샘물, 어뮤즈, A lyric 창작.
하나님께 영광 올리며 살고 싶은 하나님의 딸.
한 없는 하나님의 은혜 조금이나마 갚고 싶은 빚진 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고, 높이며 살아가는 창작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섬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