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성실한 내 인생의 시트콤 2
나를 위한 글쓰기

성실한 내 인생의 시트콤 2

지은이 : 강성실
출간일 : 2024-04-04
ISBN : 9791139020397
판매가 : 4,000원
포멧 : ePub
판매서점

책소개

* 수업을 듣는데 쉬는 시간에 어머니가 김밥을 싸오셨다고 전달을 받았다. 이 당시에 김밥은 소풍날이나 구경할 수 있는 귀한 것이었다.
* 모든 재료(부추, 다진 마늘, 채 썬 파란 고추, 들깨가루, 산초)를 추어탕에 넣는다.
*늦게 결혼한 악처 크산티페와 3명의 아들이 있었다. 그중 2명은 늦둥이로 어렸다. 친구는 애들을 위해서라도 도망가기를 권면했지만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선택했다.
*다이소를 들린다. 참새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이 매번 들리곤 한다. 더울 때는 시원해서 좋고 추울 때는 따듯해서 좋다.
*글을 잘 쓰고 못 쓰고 보다는 내 삶을 좀 들여다 보고 정말 좋아하고 잘하면서 사랑하는 것을 찾고 시간을 투자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가는 1년 내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움직이는 시점이 따로 있다. 그 시기에만 보유해야 한다.
*연탄이 대중적인 연료로 사용되던 60~80년대 무렵까지만 해도 연탄가스 중독 사고는 '살다 보면 누구나 당할 수 있는 흔한 사고'로 여겼다.
*보일러 밑으로 4개의 관이 내려온다. 왼쪽에서 두 번째 온수관이 새는 것 같다면서 교체를 하고 보온 덮개를 씌운다. 보일러 난방 배관 분배기 맨 오른쪽의 문간방 난방이 잘 안되어 보일러 물도 새것으로 교체한다.
*나는 동생의 권면으로 탈모증 치료제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있다. 두 달 정도 사용 후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당산역 환승을 위해 벽에 알림 광고가 쓰여있다. 익숙한 글이 보인다. 출퇴근 시 매일 보던 글.
“지금 들어오는 저 열차!!”. “여기서 뛰어도 못 탑니다.” “제가 해봤어요.” 명문이다.
* 수익이 나는 종목은 금액을 늘리고 손실 보는 종목은 조금씩 매도하라. 대량 양봉 터질 때마다 일부를 10%~20% 매도한다. 주식 고점 아무도 못 맞추기에 분할 매도하는 거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한의원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7가지 정도의 치료를 해준다.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을 해야 되고 진료 시간이 되어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눈오는 날의 안산자락길(사진)
*애국 마케팅을 통해 “코카콜라는 위대한 미국인의 국민 음료”라는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사업 비결을 물어보는 기자에게 “:내 혈관 속에 흐르는 것은 피가 아니라 코카콜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매일이 똑같다고 느껴질거야. 어제가 오늘처럼 느껴지고. 내일은 어제처럼 느껴질 거야.
그냥 그게 인생이야
*두릅은 원기회복, 혈당 안정시킨다. 자쟁이는 두릅 모르겠다고. 댓글에 삼겹살이랑 두릅이랑 같이 구워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삼겹살과 고사리랑 구워 먹어도 맛있다. 무화과는 당뇨에 좋다.
*김제혁이 감방생활할 때 한방에 뽕쟁이 ‘해롱이’(유한양 , 이규형 분)가 등장한다. 해롱이는 강남 최고의 현금 부자 ‘유대감댁 매운 갈비찜’ 아들이다.
*나의 디지털(갤럭시 탭) 그림
*예술은 지루하고 ... 인생은 아쉬움, 버스가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거라,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알 수 없다.
*경복궁에 소재로 쓰이는 나무라고 한다. 쭉쭉 뻗은 소나무 숲이었는데 오래된 나무들이 자라는 곳은 개방되지 않았다고 한다. 금강소나무 숲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내가 가진 것 없다면 죽기 살기로 싸움 싸우며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우리의 역린은 하나님과 직면하면 내 스스로 나의 약점을 다른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말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아! 주님과 친밀한 관계가 있구나.’라고 말씀을 결론 삼는 일이 먼저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말씀 속에서 이루어지는구나. 믿음을 붙잡고 갈 수밖에 없어요.
주님과의 친밀함에 대해, 놀라운 확신이 생겨요.
*직장 다닐 때 나름 하루에 착한 일 하나 이상은 하자라고 하면서 ‘일일 일선(一日一善)’을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실천한 적이 있다.

목차

01. 어머니의 김밥
02. 연희동 백년추어탕
03. 테스형
04. 다이소 사장님 감사합니다
05. 글을 쓰는대서 그치지 않고 책을 내는 이유
06. 주식으로 돈 좀 벌어보자
07. 연탄가스와 동치미
08. 귀뚜라미 보일러
09. 탈모 혹은 일반 샴푸 후, 최소 3분
10. 9호선 양천향교역으로
11. 죽어가는 주식 계좌 살리는 노하우
12.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13. 연희 한의원
14. 눈오는 날의 안산자락길(사진)
15. 믿음과 소망으로 예수님을 기다리라
16. 괜찮을거야 You’ll be alright
17. ‘나는 솔로’ 실시간 리뷰
18. 슬기로운 감옥생활에서
19. 나의 디지털 그림
20. 유머와 우스갯소리
21. 울진 금강 소나무
22. 예수님 따라 마음이 실제 승천해 봐야
23. 나는 주님과 동행하는가
24. 착한일 2건
25. 나는 잃어버린게 없어요

책리뷰

저자소개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하던 이가 27년간의 직장 생활을 끝마치며 나의 관심과 나의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헤어 커트와 드럼을 배우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사진 찍기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유화 그리기와 벨리댄스, 살사댄스까지 배우기도 했었네요. 독서를 열심히 해보고 싶었으나 글을 쓰면서 정신을 집중할 수 있음에 몰입의 기쁨을 느낍니다. 저의 글 속에서 한 개의 문장이라도 마음에 남는 것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제주 위미초등학교 입학
광석초등학교 전학
대전 목동초등학교 졸업
대전 호수돈여자중학교 입학
대구 경화여자중학교 졸업
대구여자고등학교 입학.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입학.졸업
구미 동양전자초자 근무
KBS 근무
(현재) 그리기, 글쓰기

그동안 살면서 느끼고 소개하고 싶은 것들을
글로 써보고자 합니다.
즐겁고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카르페디엠!
오늘 하루도 즐겁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