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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털실과 뜨거운 사과
변대-2502

차가운 털실과 뜨거운 사과

지은이 : 일기쓰는마녀
출간일 : 2025-08-29
ISBN : 9791139039658
판매가 : 8,800원
포멧 : PDF
판매서점

책소개

'일기 쓰는 마녀'의 2025년 2월의 일기, '차가운 털실과 뜨거운 사과'를 25권째 일기책으로 세상에 내어 놓는다.

너무나 진솔한 일기는 늘 날 것 그대로다.

일기 쓰는 마녀의 2025년 2월일기 중에서..
"끊임없이 일을 만들고, 내가 생각하고 계획했던 일들이 뒤로 밀리고 있다.

1달이 지나니 12월 일기. 편집을 간신히 끝낸거 같은데 편집할 1월이 3개나 되었다.(2025년1월과 2023년 1월, 그리고 비밀일기장 1월)

아직 정동진 여행의 포스팅도 밀려있다.

사업계획서도 아직 수정이 필요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공간을 제창조 해야 한다.

미리 다 준비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최소의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목차

목차

#01 ‘흰’을 보내고 ‘검은 사슴’
#02 창고정리와 꿈
#03 굴러~
#04 도서관에서 만난 ‘마녀의 아침‘
#05 설 폭설, 빙판 길
#06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이 판매승인
#07 2월이었어
#08 구운란과 왁벽한 충주 사과
#09 집에 갈까? 쌀빵 도전!
#10 추워서 잠이 깼다
#11 생각 나는 대로
#12 모두가 얼음이다. ‘땡’하자!
#13 쌀빵 대실패는 든든한 한끼 찰떡이 되었다
#14 새로운 삶에 스며드는 그대와 나
#15 차가운 털실
#16 우연히 만난 ‘플럽 이글루’
#17 몸 따라 눈이 또...
#18 손뜨개 목도리 3개 마무리, 이제 그만
#19 ‘이루어져라’는 이루어진다
#20 새로운 사업 ‘하이컬쳐’와 ‘교현마을학교’
#21 하나 하나 더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
#22 나는 문어
#23 그냥 졸린 거였어
#24 다람쥐 쳇바퀴
#25 복분자주 한 숟가락
#26 블로그마켓
#27 폴라폴라스티커와 약속
#28 지금은...
#29 사랑과 행운
#30 준비하지 못한 외로움
#31 나를 해방시키자, 내가 만든 틀에서
#32 그대의 행복길에 행운을 더하세요
#33 막내 생일 케이크
#34 2023년 1월일기와 호수
#35 AI랑 놀기
#36 6학년의 끝자락
#37 하늘을 본다




책리뷰

저자소개

매일 아침 일기를 쓰는 마녀는 2,740일째 일기를 썼고 계속 쓰고 있다.
매일의 일기 쓰는 시간의 진솔함은 늘 날 것 그대로다.
그래서 가끔 숨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지금이 그렇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그냥 훌쩍 떠나고 싶으면 기차를 탄다.
매일 아침 쓰여진 일기는 1개월씩 한권의 책으로 출판한다.
책으로 출판된 일기는 790일 이다.
충주에 살며 충주사람으로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지고 있는 일기쓰는 마녀의 일기는 오늘도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