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낯선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는 특별한 과정입니다. 튀르키예에서 오랜 시간 살아온 저자가 다시 그곳을 찾으며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 현지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문화와 생활, 그리고 숨겨진 명소까지—이 책은 여행 이상의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따뜻한 차이 한 잔 속에 담긴 정과 길거리에서 시작되는 뜻밖의 인연까지, 당신을 진짜 튀르키예로 안내할 여행 에세이. 이제, 새로운 세상을 만나러 떠나볼까요?
목차
목 차
프롤로그
저자소개
제1장 첫 만남 5
1. 밤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땅으로 5
2. 금발의 튀르키예인과 오드아이 고양이 9
3. 방충망 없는 창문, 11월의 바다 수영 12
4. 애잔한 에잔(Ezan) 소리 15
5. 손님은 신의 축복 18
제2장 튀르키예 음식, 그 끝없는 유혹 21
1. 튀르키예의 브런치, 카흐왈트(Kahvaltı)의 매력 21
2. 세계 3대 요리’의 명성은 집밥에서 24
3. 금주의 나라, 금지되지 않은 술 이야기 29
4. 튀르키예의 디저트, 단맛의 충격과 황홀함 32
5. 튀르키예의 맛, 차이와 커피 35
제3장 튀르키예인의 삶 속으로 38
1. 튀르키예에서의 첫 친구 38
2. 춤을 못춰 결혼식이 싫다는 제자 41
3. 복지가 만든 튀르키예인의 다양한 삶 44
4. 튀르키예의 휴가문화와 춤의 매력 47
5. 젊음의 튀르키예, 그 속에서 만난 한국 51
제4장 꼭 봐야 할 숨은 비경 54
1. 흑해 지역의 숨은 비경 54
2. 중앙 아나톨리아의 숨은 비경 58
3. 에게해 지역의 숨은 비경 62
4. 지중해 지역의 숨은 비경 67
5. 지중해의 분단 섬, 사이프러스 71
에필로그
책리뷰
튀르키예를 여행하고 싶은 분들, 혹은 관광을 넘어 현지 문화를 깊이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저자소개
현 연세대학교, 언어연구정보원 연구교수
전 앙카라대학교, 해외한국학 파견교수
전 에르지예스 대학교, 조교수
일본, 호주, 중국, 튀르키예 26년의 디아스포라 생활을 마치고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