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시집 카이로스는 하나님을 많이 생각하며, 아니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여정을 깨달아 그것들에 대한 내용을 채우려 하였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교인에서 점진적으로나마 신앙인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느끼는 이 시점에서 또 그렇게 되길 바라는 심정에서 이번 7번째 시집을 완성하고 싶었습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종교성만 짙은 사람이 아닌 영성의 사람이 되고픈 한가득의 마음으로 이번 시집 완성에 임해보았습니다.
* 프롤로그
1. 하나님을 알면 좋은 점
2. 사랑과 용서만 남는
3. 사랑만 할 수 있는 능력
4. 내가 모르던 내 안의 교만
5. 온 마음으로의 기도
6. 한계 없는 사랑
7. 진짜 내 것은
8. 멋진 나
9. 소와 나
10. 아름답고 슬픈
11. 몰입의 시간들
12. 새벽기도
13. 하나님에 침잠
14. 사랑할 수 있음은 축복
15. 못하게 하심 감사
16. 언제나 감사
17. 누워서
18. 모기에게 배운다.
19. 사랑의 대가
20. 희생의 포지션
21. 날 반기는 곳은
22. 하나님은 알고 계셨잖아요.
23. 진상되는 건 한순간
24. 사랑할 수 있는 능력
25. 취업원서 접수하러 가면서
26. 하나님 음성에만 집중하자
27. 진정으로 기도해주는 관계만이
28. 다정이
29. 하나님께 받고 있는 사랑
30. 삶의 매력
31. 성경일독
* 에필로그 1. - 파스칼의 <팡세> 中 약간
* 에필로그 2. - 키에르케고르의 <마지막 일기> 中 약간
* 2011~2018 탈피출판사 운영.
* 장편소설 - 모르포제; 나의 나와 살아가기, 너를 넘어서 바통을 잡아!, 아스피라시옹 창작.
* 중편소설 - 소나무나라, 경쾌함, 크로키, 앵프라맹스 창작.
* 시집 - 카이로스, 문학의 마음, 희망존중, 주렁주렁 찬란하게, 감성샘물, 어뮤즈, A lyric 창작.
하나님께 영광 올리며 살고 싶은 하나님의 딸.
한 없는 하나님의 은혜 조금이나마 갚고 싶은 빚진 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고, 높이며 살아가는 창작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섬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