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 한 문장으로 마음을 다듬는 글쓰기의 기록.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며, 삶을 다정하게 받아들이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

목차

프롤로그
글로 마음을 빗는다는 것
1장.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하루 한 문장으로 시작한 나의 글쓰기
글을 쓴다는 건 마음을 닦는 일
잘 쓰지 않아도 괜찮다
글은 나를 바라보는 거울
쓰는 사람의 하루는 조금 다르게 흐른다
2장. 일상에서 피어나는 이야기들
사소한 하루를 기록하는 용기
커피 한 잔, 계절 한 조각
강아지의 눈빛이 가르쳐준 것
익숙한 공간에 깃든 다정함
침묵의 순간에도 이야기가 흐른다
3장. 마음의 속도에 맞춰 살기
멈추고, 바라보고, 쓰기
조용한 감정에도 이름을 붙여주자
슬픔도, 기쁨도 다 글이 된다
내면을 정돈하는 글쓰기 루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4장. 반려견와 함께 걷는 시간
반려견과의 대화
개가 알려준 감정 읽기
동물과 사람 사이의 언어
함께 늙어간다는 것의 의미
5장. 다시 나를 쓰기로 했다.
다른 목소리에서 나의 문장을 찾기까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글의 힘
마음의 방향을 따라가는 글
삶을 설명하지 않고 보여주는 문장
다시 나를 쓰기로 했다.
에필로그
글이 내게 남겨준 것들

책리뷰

저자소개

글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문장으로 삶의 방향을 조용히 묻는 사람.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과 오랜 전문가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글로 통찰합니다.
하루 한 문장이 삶을 단단하게 만든다는 믿음으로
쓰고, 걷고, 사랑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