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범한 주부로 살면서 늘 시상만 마음에 품고 있던 제가 용기 내어 시를 써봤습니다. 아련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동심으로 돌아가 그 시절의 아이가 되어 써 본 글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자라나는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도 가끔은 자연을 바라보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안고 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 봅니다.

목차

서문 - 7
징검다리 - 9
봉숭아물 - 10
파도 - 12
밤기차 - 15
숟가락 젓가락 - 16
가로등은 아기달님 - 18
달팽이 - 21
벼 - 22
달개비꽃 - 24
빨간 고추 - 26
뱅갈나무 가지치기 - 29
달맞이꽃 - 30
물망초 - 33
선풍기 - 34
외로운 개구리 - 36
귀뚜라미 - 38
도로 위 강아지풀 - 40
꽃 - 42
강낭콩 - 44
코스모스와 잠자리 - 47
꽃병속의 꽃 - 48
장독대 - 51
안개 - 52
하얀 꽃잎 - 54
엄마 만두 - 56
요술쟁이 엄마 - 59
강아지 토리 1 - 60
채송화 - 62
맨드라미 - 65
장미팔찌 - 66
종이배 - 68
미운 가을 - 71
무궁화 - 72
도망간 여름 - 75
나팔꽃 - 76
자전거와 아이 - 79
나무 1 - 81
비빔밥 - 82
홍당무 - 84
해바라기 - 87
강아지 토리 2 - 88
코스모스 1 - 90
된장찌개 - 92
냉장고는 산타 - 94
아기천사 - 96
착한 일하기 - 98
추석 - 101
맨드라미와 잡초 - 102
어항과 물고기 - 104
아기 핀 - 106
달님 1 - 109
오리배 - 110
별 1 - 112
소라 껍데기 - 114
거미와 나비 - 117
신호등 - 119
보름달 1 - 120
하늘 1 - 122
보름달 2 - 124
새 - 127
시냇물 1 - 128
남생이 - 130
달님 2 - 132
강아지 토리 3 - 134
별 2 - 137
옥수수나무 1 - 138
보름달 3 - 140
코스모스 2 - 142

책리뷰

저자소개

김선주
1964년생
경기 광주 출생
동국대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