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강타하기 전 처음으로 식당을 열었던 저자가 고단한 일상 사이사이 독서를 통해 자기 성찰을 하며 삶을 기록한 책. 짧고 간결한 문장의 연속이지만 어느 것 하나 쉽게 쓰여진 것은 없다. 다채로운 문장들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에 닿아 있다. 가까이 두고 반복해서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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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저자소개
언젠가는 베스트 셀러 작가. 문장 수집가. 고전 읽기를 좋아한다. 태어난 곳보다 부산에서 더 오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