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 보고자 그림책 <<행복해지는 사과 때려서 미안해>>를 출간했습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놀던 호랑이가 갑자기 토끼 친구를 때렸습니다. 호랑이는 왜 토끼를 때린 걸까요?
아이가 친구를 때렸을 때 무작정 다그치기 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보고 싶었습니다.
사슴 선생님처럼 온화하고 공평하게, 친구와 잘 화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이해력 쑥쑥 그림책도 읽고, 오감발달 색칠공부도 하고
동물 친구들을 색칠해 보세요. 나만의 그림책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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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와 출판사에서 글을 쓰기 시작해 글 쓰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길,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복해지는 사과 때려서 미안해>> 첫 그림책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