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한 젊은 예술가가 써 내려간 자전적 에세이
매일의 연습과 무대 위 순간들, 예술가로 살아가는 현실의 무게와 기쁨, 그리고 명상과 철학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작지만 진실한 깨달음들이 담긴 이 책은, 예술이 표현의 수단을 넘어 삶을 이해하는 방식일 수 있음을 전합니다.
이 여정이 당신의 마음에도 잔잔한 울림으로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동반자
시간예술
색채가 있는 연주
예술가의 자질
기쁨과 황홀경
버티기의 미학
사치라는 편견
가치관의 충돌
열두 달의 흐름
무대라는 선물
예술의 쓸모
기념하는 마음
휴식의 힘
미적 취향
충만한 하루들
비와 인상주의
여행의 연금술
예술가의 밑거름
비교의 그림자
실수를 용서하기
우연 같은 필연
결핍과 자유
평가 너머로
내 안의 훈장
더 나은 환경
나는 누구인가
비워진 마음
명상과 기분
이름 없는 믿음
나만의 길
김민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예술가로, 무대 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 깊은 곳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명상을 통해 충만한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며, 예술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믿음으로 그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현재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