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엇이 남는 시대인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기술과 번영의 시대가 다가올때 한 기로에 선 남자가 스스로의 길을 걸어 나간다. 여러분이 바라는것은 최선의 디스토피아인가? 아니면 최악의 유토피아인가? 그 결말을 목도하라.
목차
Overture
# 16 ~ 20. 포퓰리즘
# 21 ~ 25. 탈영
# 26 ~ 30. 격리구획
책리뷰
기분은 벌써 디스토피아 2편은 황폐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성과 생존, 기술과 윤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통제와 자유, 도덕과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치열한 생존 투쟁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모습과, 때로는 이를 희생해야만 하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생생한 디스토피아적 묘사는 독자를 끝없이 몰입하게 만든다. - GPT 4o
저자소개
30대 초반, 기술과 혁신 속에 태어난 90년대생 독립 소설 작가입니다. 경기대 교정보호학과 법학사를 졸업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개미',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같은 소설을 읽으며 장르 소설 작가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1호 테크노 아나키즘을 지지하는 지지자임을 천명했습니다. 현재 적극적으로 시민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경력을 쌓고 있으며, 책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더스 헉슬리의 지론처럼 '올바르고 알기 쉽게'를 모토로 삼고, 최근에는 '테크노 비-저 권위주의'를 인생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