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왕자는 감동한 듯한 표정으로 속삭였다. "희망..."
"네, 희망이에요. 정약용은 관리가 사치에 빠지면 백성들이 힘들어진다고 했어요. 하지만 반대로 관리가 청렴하면, 백성들은 평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죠. 마치 이 정원의 꽃들처럼요. 충분한 햇살과 깨끗한 물이 있으면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듯, 정직하고 올바른 관리가 있으면 백성들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자꾸만 자신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데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도 있지. 그 사람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어. 또 다른 사람은 자꾸만 피하려고만 하는 사람도 있어. 그들은 과거의 경험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 사람들 역시,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필요해.
* “우리는 어떤 위기에 처하면, 그때서야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알게 되죠. 친구도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진정으로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하지만 만약 내가 불행한 환경에 처해 있으면,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가 어려워요.”
* 어떤 사람은 아주 어린 나이에 꽃을 피우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늦게야 꽃을 피우기도 해. 그리고 어떤 꽃은 작고 소박하게 피어나지만, 그것이 덜 소중한 건 아니지. 중요한 건, 자신만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주저하지 않고 피어나는 거야.
* 사람들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단다. 누군가의 가치를 진심으로 인정해 줄 때, 그 사람의 마음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지.
01. 좋은 지도자 9
02.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 23
03. 알렉산더 대왕 31
04. 진정한 친구 41
05. 멋지게 사는 인생 51
06. 설득하고 싶다면 설득하지 말고 감정을 움직여라 59
07. 내가 매일 기쁘게 69
08.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77
09. 천로역정 83
10. 상대의 마음을 얻는 법 89
11. 면접 능력 99
12. 김작가의 기부 107
13. 주와 같이 가는 길 113
14. 가족과의 관계가 더 아파요 119
15. 대화를 잘 하려면 127
16. 밥상 위의 여름 135
17. 유방과 항우 141
제주 위미초등학교 입학
충남 광석초등학교 전학
대전 목동초등학교 졸업
대전 호수돈여자중학교 입학
대구 경화여자중학교 졸업
대구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구미 동양전자초자 근무
KBS 근무
(현재) 그리기,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