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은 시와 시평을 결합한 형태로, 독자들에게 시의 다층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와 시평을 통해 각 작품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독자들의 감상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시집은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문학적 통찰과 개인적인 감명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시와 함께 제공되는 시평은 시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하고, 독자들이 자신만의 해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시를 쓰는 과정에서 독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구절과 이미지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들은 시평을 통해 공유되며, 독자들에게 시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시집은 단순한 시 모음집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경험과 감정을 시와 연결시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저는 각 시와 시평이 서로 보완하고 상호작용하도록 구성하여, 독자들에게 시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시평은 단순히 시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 감정과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시를 읽는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시를 읽고, 생각하고, 공감하며, 자신만의 해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는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문학적인 대화를 나누고, 시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시집이 독자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전달하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인의 말 1
<제목 차례>
151. 가계의 무게 5
152. 서로의 노력 6
153. 사랑하는 당신에게 7
154. 나그네 9
155. 봄날의 꽃 길 10
156. 주말 날씨 예보 11
157. 철도高의 청춘, 그리고 행복한 인생 13
158. 청춘의 자전거, 그리고 추억의 우정 15
159. 우산 아래, 봄비 속의 사랑 17
160. 진해의 봄날, 꽃길을걷다 19
161. 시간 속의 시인 1 21
162. 시간 속의 시인 2 23
163. 시간 속의 시인 3 25
164. 시간 속의 시인 4 27
165. 봄비와 청춘의 무지개 29
166. 사과의 속삭임 30
167. 희망의 발걸음 32
168. 봄날의 매화, 고결한 전령 34
169. 희망이 피어나는 길 36
170. 무소유의 길, 각자의 색으로 빛나는 여정 37
171. 하늘을 향한 꿈 39
172. 친구와의 영원한 순간들 41
173. 내장산에서 대관령까지 43
174. 걸음마다 피어나는 기쁨 45
175. 벚꽃의 사랑 47
176. 폴드 사랑 49
177. 경칩 개구리 51
178. 경칩 52
179. 목례로 인사하자 54
180. 영원한 사랑 55
181. 비문해 어르신들에게 57
182. 쾌유를 기원하며 59
183. 존재와 부재의 노래 61
184. 나의 남은 여정 63
185. 나는 누구이며 나는 왜 사는가 65
186. 그대와 나, 우리의 순간 66
187. 인견 68
188. 시사랑시낭송 회원여러분 70
189. 봄바람이 스치는 날 72
190. 2023AFC 참패 73
200. 너와 나의 겨울, 봄 날의 꽃 75
지은이 소개 77
이윤재 시인은 1964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서 출생했고, 1982년 585돌 세종의날 기념 글짓기 대회에서 시부문 ‘스승’으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1983년 국립철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졸업후 철도청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행정사무관과 한국철도공사 1급으로 32년간 재직했다. 재직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사, 인하대학교 국제통상물류대학원 경제학석사를 취득했으며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과정과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가청렴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철도공무원교육원 교수, 한국철도공사 청렴조사처장, 병점승무사업소장, 한국철도공사부산교육원장 등 역임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운수경영과, 경영정보과에 출강하였으며 경찰청 운전면허시험관리단 운전면허 필기시험 문제 검토위원,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측정 심의위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증 검정위원, 한국반부패청렴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윤재 시인은 철도청장, 보건복지부장관, 노동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었고, 국무총리상과 세종의날기념사업회 회장 상을 수상했다.
2010년 뇌출혈 발생으로 현재 시신경이 손상되어 동측반맹의 시각장애인이며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강사, 방과후학교 강사, 평생교육강사와 시사랑시낭송 대표 등으로 비장애인 못지않게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